5/15 처치사진

가장 중요한거 닭 진드기는 
유소성(부화 후에 둥지를 떠나지 않는 성질) 기생체입니다. 모기처럼 흡혈을 위해서만 숙주에 달라 붙을뿐 그 외 대부분의 시간은 계사 내부에서만 활동합니다. 야생 조류에서 기생하는 닭진드기는 둥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집락을 형성하며 계사에서는 닭과 가까운 공간에 주로 분포 합니다.이 집락은 닭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나 닭이 침해를 못하는 곳에 형성을 하게 됩니다.특히 이런 서식지에서 닭으로 이동 경로는 닭보다는 관리자 
즉 우리들이 발견하기 쉽습니다. 
여기가 도포/살포제 
"아티미테크"의 적용부위가 됩니다.참 쉽지요!!!

흡혈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흡혈한 후에는 숙주인 닭에서 내려와 닭이 있는 가까운 주변환경으로 다시 숨습니다. 닭 진드기는 집락을 형성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군소 기생체이라고도 분류합니다

닭 진드기는 생애  대부분을 덩어리처럼 뭉쳐서 생활합니다. 개체 수가 늘어난 경우에는 여러 겹으로 뭉칩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이러한 집락을 해체하는 것 조차도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방제시 우선적으로 제거 또는 아티미테크를 충분히 살포해야합니다.)
이렇게 집락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전혀 미동도 없이 오랫동안 지냅니다. 이런 습성이 나타나는 데는 페로몬이 작용합니다.그리고 어두워지고 한 시간 정도 지나면 닭 진드긴는 자신의 거처를 옮겨 숙주에게로 달려들기 시작하고,어두워지고 6~7시간이 지나면 계사 내 활동하는 진드기 숫자는 피크가 됩니다

사진을 보면 녹색부분을 볼수 있고 잘 죽었습니다
 더더욱 효과를 지속 시키려면 딱지 없애시고 추가 도포하시고
 도포효과가 오래 지속되게 건조하게 계사 환경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