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도포후관리

아티미테크 처치 후 관리

 우선 아티미테크가 떨어진 부분이 닭진드기의 이동  경로 인지를 확인하세요.저녁시간이나 혹시 낮조차 떨어진 주위에 닭진드기가 발견시에는 추가 도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떨어진 하얀가루는 닭진드기가 접촉시 4시간안에 죽게되는 작용을 할 수 있는 "아티미테크" 분말 입니다.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농약 살충제 성분은 뿌리게 되면 일시적으로 살아남은 닭진드기가 농약 살충제를 피해 숨게되므로 눈에는 보이지 않게되나 농약 살충제 성분이 마르게되고 살충제 작용이 끝나게 되면 닭 깃털 속이나 서식지에서 기어나와 2주후에는 내성이 생긴 닭진드기가 됩니다. 
이때는 다시금 같은 계열의 살충제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내성이 생긴거죠!!
그러나 새로운 이 방법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사용자의 숙련도에따라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지속 효과를 위해서는 아래처럼 환경 관리가 중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무리 내 숨어있거나, 작은 구석, 균열이나 깔짚에 숨어있는 개체를 포함한 모든 닭진드기와, 케이지의 뒷면, 사료통구석 등 계사표면에 모두 분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을 기준으로 완전히 닭진드기를 박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티미테크를 포함한 이 특허 닭진드기 박멸법은 3가지의 목적 아래 닭진드기를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티미테크 분무 후에도 생존 단계에 있는 닭진드기를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한 닭진드기는 비성장형으로 다음 단계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폭발적인 개체 증가는 없습니다. 
- 아티미테크가 분무된 모든 표면은 닭진드기에게 치명적인 환경을 만듭니다.: 처치 전 100% 표면에 닭진드기가 증식해 있다면, 처리 후에는 10~20%의 표면(예를 들면 케이지 뒷면 같은 아티미테크가 처리되지 않은 표면) 에서 닭진드기가 생존하려고 할 것입니다. 
아티미테크의 3가지 목적(난각의 붉은 반점 방지, 농장 근무인원의 편의증진, 산란율 회복)은 아티미테크의 성공과 지속성을 나타내는 매개변수입니다. 즉시, 아티미테크의 3가지 목적 중 한가지라도 충족되지 않는다면 (예를 들면 계란에서 붉은 반점이 줄지 않았을 때), 또는 닭진드기의 출현이 많아졌을때는 신속하게 또 다른 보강 치료법을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